창원시가 신청한 ‘2014년도 도시활력증진 지역개발사업’의 국비가 기획재정부 최종심의를 거쳐 계획대로 모두 확보됨에 따라 월영광장 조성사업, 에코뮤지엄시티 진해 조성사업 등 2개의 신규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시는 또한 추가로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은 5500만원의 인센티브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23일 밝혔다.
창원시는 올해 ▲문화예술네트워크 도시재생 ▲노후주거지재생 기반확충 ▲창원들녘지표수 보강개발 ▲농촌생활환경정비 ▲월드체리랜드 조성 등 5개의 도시활력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내년도 신규사업인 월영광장 조성과 에코뮤지엄시티진해 조성사업을 포함해 2014년 국비 106억9700만원을 신청했고, 인센티브 예산 5500만원을 포함해 최종적으로 107억5200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는 국토교통부의 ‘도시활력증진 지역개발사업’의 연간 예산이 1200억 원임을 감안하면 상당한 성과라 하겠다.
‘도시활력증진지역개발사업’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매년 3월중 예산신청 및 신규사업제안 설명회를 가지며, 5월초에 국토교통부로 지자체의 내년사업 예산신청 및 신규사업 제안을 하게 되고, 6월 국토교통부의 신규사업 평가위원회를 거친 후 9월 기획재정부의 최종심의를 통해 내년예산 및 신규사업이 결정되게 된다.
이는 특히 그동안 창원시는 도시계획과를 비롯해 각 사업부서들이 국비 확보 및 신규사업 선정을 위해 수차례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으며, 지역 국회의원과도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이룬 결과라 하겠다.
신규사업인 ▲‘월영광장 조성’은 거제?고성?통영 등에서 창원시로 진입하는 관문역할 기능을 하는 광장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상습정체 구간의 교통체계 개선, 도심부 상징광장 및 여가?휴식 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총사업비 130억이 투입될 예정이다.
▲‘에코뮤지엄시티 진해조성사업’은 진해구 원도심에 산재해있는 각종 역사?문화?자연유산의 상징성을 되살려 중심시가지를 재생하고자하는 사업으로, 역사광장 복원 및 진해탑과 진해박물관 업그레이드, 테마거리 조성 등에 총사업비 75억이 투입된다.
창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앙기관과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매년 신규사업 선정 및 국비확보에 노력하고 창원시의 도시활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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