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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창원시, 세계환경수도 구축 위해 환경지표 체계적 관리한다

등록일 :
2013-09-13 07:49:41
작성자 :
환경수도과
조회수 :
283

창원시, 세계환경수도 구축 위해 환경지표 체계적 관리한다
 
 
총 9개분야 55개지표 분석한 결과 ? 개선 32, 유지19, 악화 4개분야로 매우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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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12일 오후 2시 시청 시민홀에서 시민, 환경단체원, 학계, 환경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수도 창원포럼’(대표 이찬원 경남대학교 교수) 주관으로 ‘환경 지표변화의 체계적 분석 및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환경수도 창원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환경수도 창원포럼’에는 박완수 창원시장이 참석해 2007년 구성 후, 제20회째를 맞이하는 뜻 깊은 행사를 치하하고 “2006년 11월부터 추진한 창원시의 환경수도 정책이 이젠 대한민국의 환경모범 도시를 넘어 세계 속의 환경모범 도시로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국제 환경기구로부터 초청이 쇄도하는 등 인정을 받을 수 있었던 밑거름이 되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환경지표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잘 관리해야 하며 정확하게 공표하여 잘된 지표는 보다 발전시키고 악화된 지표는 문제점을 찾아 개선?보완하는 등 정확하게 관리해 줄 것과 아울러 국제 환경기구 등에서 요구하는 지표들도 계속 발굴하여 세계의 환경수도를 110만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을 주문했다.

 
 
한편, 창원시는 2006년 11월 ‘환경수도 창원’ 선언 이후, 창원시는 2010년 환경수도 기초 인프라를 구축, 2015년 대한민국의 환경수도 및 2020년 세계의 환경수도 달성을 비전으로 다양한 환경정책을 수립 추진해 온 창원시는 ‘2010년 UNEP 공인 세계 살기 좋은 도시대상’에서 은상, 2012년에는 국내 환경 관련 가장 권위 있는 도시에게 주어지는 녹색기후대상, 그린시티 대통령상, 생생도시 대통령상을 휩쓸며 명실상부하게 대한민국 대표 환경수도로 거듭났다.
 
 
 
이날 개최한 ‘환경수도 창원포럼’은 창원시는 국내의 환경수도를 넘어 세계의 환경수도로 나아가기 위해 2008년부터 관리해 오던 지표는 물론 2010년 7월 옛 창원?마산?진해시가 통합 창원시로 출범함에 따라 통합전과 통합 후에 이르기까지 총 망라한 환경지표에 대하여 2012년까지 5년간의 환경지표변화 분석을 통해 기존의 환경정책을 평가하고 그 실효성과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해 보는 매우 유익한 포럼인 것 같다.
 
특히 이날 포럼에는 홍의석 창원시 환경수도과장이 나서 ‘창원시 환경지표 분석 및 발전방안’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박경훈 창원대학교 교수로부터 ‘창원시 환경지표 평가결과’ 및 ‘환경수도 정책 시민평가’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이어 발제자로 나선 ▲신지영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박사의 ‘창원시의 환경지표의 발전방안과 기후변화 적응 대책 및 적응형 도시만들기’ ▲최영수 서울시 에너지정책팀장의 ‘창원시 환경지표 발전방안과 에너지 자립도시 만들기’ 등의 주제가 창원시의 환경수도 시책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참여한 각계각층 시민들의 환경인식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환경수도 창원포럼’에서 보고된 ‘창원시의 환경지표’에 대하여 개괄적으로 살펴보면, 2008년부터 관리해온 9개 분야 35개의 5년간 지표변화를 분석한 결과는 대부분 향상 되었거나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환경지표관리를 선언한 창원시는 2008년부터 2012년 환경변화를 조사했다. 2010년 통합 원년과 비교하여 ▲개선 20개 ▲유지 12개 ▲악화 3개로 대부분의 지표가 꾸준히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대기, 수질 등 기본적인 도시환경이 나아지고 있으며 시민실천부분인 탄소포인트 참여 세대수 증가, 누비자 등 자전거 이용 증가 등 시민인식증진이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으나 산업화로 인한 오존량의 증가, 대중교통분담율, 옛 진해시 지역의 하천수질 등은 악화된 것으로 드러났으며 1인당 물소비량, 자전거 보유율 등은 유지지표로 분석됐다.

 
□ 대기질은 환경부 기준 충족되며 수질은 물고기가 되살아나는 수질(3급수)로 개선

 
대기질의 경우, 환경부 기준치를 모두 충족시키며 꾸준히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미세먼지의 경우 WHO 권고기준(20㎲/㎡)보다는 2배 정도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새로운 지표로 초미세먼지 및 악취관련 지표개발이 필요한 시점으로 분석됐다. 2007년 5급수 이하였던 창원의 하천은 수질이 급격하게 향상되었으며, 2020 2급수(BOD 1~3ppm)달성을 목표로 수달과 은어가 되돌아오는 도심하천 조성을 위해 생태하천 조성, EM 흙공 투입, 비점오염원 관리, 도랑살리기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최초로 마산만 연안오염총량제를 실시함으로 COD 2.2ppm을 유지하고 있지만, 수도누수비율이 다른 도시와 비교, 월등히 높은 16%로 나타나 시급한 대책이 요구된다.
 
 
□ 1인당 공원녹지면적, 국내 최고수준 유지

 
2010년 창원시 1인당 공원녹지면적은 33.2㎡로 WHO에서 규정하고 있는 1인당 공원 및 녹지면적 약 9㎡보다 월등히 넓게 나타나 쾌적한 도시환경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테마공원 조성, 옥상녹화, 학교숲, 100만그루 나무심기 사업 추진 등 다양한 녹지확보 노력의 결과로 나타났다. 하지만 유럽도시들은 공원면적보다는 공원의 효율적 이용에 더 초점을 두어 정책을 개발하고 있는 실정으로 창원시의 공원 및 녹지관리에 참고?반영해야 할 부분이기도 하다.
 
 
□ 자전거 특별시에서 녹색교통의 메카로 자리매김

 
3개시 통합(마산, 진해, 창원)으로 대중교통 수송분담율이 낮아졌으나 누비자(도시공영자전거) 시스템의 도입을 통해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특히 약 472㎞에 달하는 자전거 도로 및 누비자 이용인구는 해마다 증가하여 2012년 말 기준 등록 누적 회원수는 약 21만 5883여 명, 1일 평균이용횟수는 약 1만 8850회로 대한민국 자전거 특별시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세계 생태교통연맹 의장도시로서 세계 선진교통도시들을 리드하며 녹색교통의 메카로 거듭나기 위해 녹색교통네트워크를 활성화 시키고 있다.
 
 
 
하지만 녹색교통도시로 극복해야 할 과제는 자동차 이용중심의 도시를 대중교통 이용, 자전거타기, 보행 중심, 시민중심의 도시체계로 전환 등 여전히 많은 과제들이 있기도 하다.
 
 
□ 2020년 온실가스 3백10만톤 절감(2005년 BAU 대비 30% 감축 성과)

 
 
창원시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시민실천사업인 탄소포인트제도는 2008년 시행 이후 5 년만인 2012년 말 7만 6000세대에 달해 전체가구의 약19%가 가입, 2020년 약 30만 가구 가입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태양광 1만호주택보급사업이 2012년 약 50% 달성됐다. 또한 LED 등교체 사업, 기업체에 소각장 폐열 공급, 덕동하수종말처리장 태양광 설치 및 메탄가스의 시내버스 연료 공급화 사업 등 신재생 에너지 활용사업을 확장 추진해 가고 있다.

 
 
하지만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국가적 차원의 정책 마련이 시급한 시점으로 녹색성장지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은 유럽 등 선진국과는 큰 격차를 보이고 있는 실정으로 나타나 지속적인 보급사업 추진이 요구되기도 한다.

 
 
□ 시민인식 증진을 통한 시민과 함께가는 환경수도 기반 구축

 
전국 최초로 초등학교 환경교육 교재를 발간 2012년까지 약 68%의 관내 초등학교에 보급하고 있으며, 민관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민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가고 있다. 또 다양한 국제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창원시의 위상제고 및 홍보사업도 활발하게 추진해 나가고 있다.

 
 
주남저수지 및 봉암갯벌 등 주요거점의 도시생물 모니터링, 안정적이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통한 시민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수립 등 지속가능한 도시 창원 만들기는 환경지표를 근간으로 목표를 설정 더욱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정책으로 확산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 세계의 환경수도, 창원시 어디까지 도달했나?

 
세계의 환경수도 도약을 위한 걸림돌도 산재해 있다. 수도누수비율이 약 16%에 달하고 있어 물관리 능력을 향상시켜야 하며, 대기질 개선을 위한 저공해에너지 전환, 악취, 토양관리, 대중교통수단의 다양화 및 인프라 구축, 신재생에너지 보급, 건물의 에너지 효율화 사업,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더 세밀하고 정교한 프로그램을 발굴 추진해야 하는 과제도 여전히 남아 있다.
 
또한 UNEP(유엔환경계획), C40 기후변화리더십그룹 및 ICLEI(국제지방자치단체환경협의회) 등 창원시가 가입해 있는 국제환경기구들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위해서 환경지표 등 도시 표준화가 요구되며 국제적인 환경도시 도약의 기초자료로, 환경정보 시민제공 등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며, 앞으로 대기, 수질, 농업, 에너지 등 더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으로 환경지표를 체계화 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환경수도포럼 대표인 이찬원 경남대학교 교수는 토론을 마무리하면서 “창원시의 환경적인 노력에 찬사를 보내며 민관 거버넌스 체계 구축, 환경교육 및 인식증진사업 확대 추진 및 국제 무대를 통한 창원스타일의 환경정책을 꾸준히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 세계 속의 명품도시로 우뚝 설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노력과 실천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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