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TPO(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 총회에서 ‘Best Awards 2013(베스트 축제이벤트 분야)’에 선정돼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0일 밝혔다.
창원시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대전컨벤션센터 등 대전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됐던 TPO 총회에서 총 10개 분야에 TPO 회원국을 대상으로 TPO에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창원시를 비롯한 8개 도시가 ‘베스트 마케팅캠페인’ 등 7개 분야에 ‘Best Awards 2013’에 선정됐다.
창원시는 말레이시아 코타바루와 함께 ‘베스트축제이벤트 분야’에 공동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창원시는 ‘Best Awards’를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하여 세계적 관광진흥기구인 TPO에서 ‘창원시의 관광진흥 정책’이 빛을 발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TPO 총회는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등 7개국 36개 도시 및 국내?외 관광업체 등 64개 기관 58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으며, 국제학술대회, 개막식, 시장원탁회의, 지역회의, 총회, 시상식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개최한 ‘국제관광전’에 참가한 창원시는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관광홍보물을 배부하고, 주요 관광지와 가고파국화축제, 창원페스티벌 축제를 홍보했다. 특히 특산품(진해콩, 매실주, 단감가공식품) 시식코너, 포토존이벤트를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총회 본회의에서는 광저우시를 회장도시로, 부산광역시를 공동 회장도시로 선출했으며, 2014년 TPO포럼(말레이시아 코타바루) 및 2015년 총회 개최지(중국 산야)를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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