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유명대학교 여러 군데를 대충 둘러보는 것보다 한군데를 지정해 해당학교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보는 게 더 유익할 것 같습니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6일 오후 4시 시청 제3회의실에서 관내 학교 장학생 대표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장학생들은 각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지난 7월 중학생은 중국항일유적지, 고등학생은 미국동부 일원 등을 각각 탐방하고, 대학생은 미국 UNF(University of North Florida) 4주간의 어학연수에 참가한 학생들이다.
특히 박완수 시장은 탐방 후 학생들이 보내 준 감사엽서에 일일이 답장을 보내기도 했다.
이번 간담회를 갖게 된 배경은 ‘2008년 인재육성 장학사업’이 시작된 이후, 처음 개최되는 뜻 깊은 자리로, 창원시 장학생에 선발되어 인재육성 장학사업에 참여하고 느꼈던 소감과 시책제안 및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서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학생들이 건의한 의견에 대해서는 분석?수렴하여 내년도 장학사업에 반영해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하면서 “이번 장학사업을 계기로 자신만의 꿈을 간직하고 그 꿈을 목표로 열정과 함께 최선을 다하여 국제적 안목과 비전을 지닌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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