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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야간에 횃불켠 채 물주면서 ‘주남 코스모스 꽃길’ 사수

등록일 :
2013-08-21 06:21:21
작성자 :
환경수도과
조회수 :
178

야간에 횃불켠 채 물주면서 ‘주남 코스모스 꽃길’ 사수
 
 
창원시, 살수차 빌려 주2회 이상 오후 6시부터 12시까지 폭염과 사투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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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주남저수지에 조성하고 있는 ‘코스모스 꽃길’을 살리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시는 주남저수지 생태탐방로(낙조대~밀피)에 올해 7월 파종한 1만㎡ 규모의 대단위 코스모스(꽃길 1.3㎞)가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으로 성장이 지연됨은 물론 잎이 말라가는 현상을 보이고 있어 애를 태우고 있는 가운데 코스모스 살리기에 나섰다.

 
 
동읍지역 강우량은 코스모스 파종이후, 8월 현재까지 64㎜로 전년대비 22%에 그쳐 코스모스 성장에 막대한 지장을 주고 있다.

 
 
이에 따라 창원시 환경수도과는 살수차를 빌려 주2회 이상 오후 6시부터 12시까지 코스모스 꽃길을 살리기 위해 야간 횃불을 켠 채 물주기를 실시해 코스모스가 심각한 가뭄피해를 겪지 않고 무럭무럭 자라나도록 사투를 벌이고 있다.

 
 
현재 코스모스 꽃길은 파종이후 종자가 발아하여 10㎝정도의 크기로 성장하여 길이1.3㎞, 폭 7~8m정도의 연초록 초원을 연상하는 새싹이 자라고 있어 시는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야간 물주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이번 폭염을 잘 견뎌주면 주남저수지 코스모스꽃길은 9월 말에서 10월 초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만개하면 주남저수지 갈대와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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