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병대 마산연합전우회(회장 리수정)가 진동리지구 전승 63주년 ‘제15회 해병대진동리지구전투 전승기념식’을 3일 오후 3시 해병대진동리지구 전첩비에서 550여 명의 회원과 현역장병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완수 창원시장, 이주영?안홍준 국회의원, 전외숙 창원보훈지청장, 이승도 해병대교육훈련대장, 김오영 경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해주는 가운데 국민의례, 표창장 및 감사패수여, 전황보고, 회고사, 기념사, 환영사, 축사, 군가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축사를 통해 “진동리지구 전투는 6?25전쟁 당시 최후의 방어선이 된 우리 고장에서 해병대가 목숨 바쳐 끝까지 사수한 자랑스러운 역사이며, 결코 잊혀 져서는 안된다”면서 “후손들에게 온전히 물려 줄 수 있도록 나라사랑의 마음을 가슴에 새겨 대한민국과 창원의 발전을 위해 힘써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에 앞서 이날 낮 12시 관내 사보이호텔에서 참전용사 및 해병대전우회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병대 진동리지구전투 참전용사 환영 오찬이 펼쳐졌으며, 조영파 창원시 제2부시장이 행사에 참석해 격려했다. 또 오전 10시에는 마산역 일원에서 군악대, 의장대, 일반사병 등 200여 명이 참여하는 군악대, 의장대 시범과 함께 안보체험부스가 운영되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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