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시장 박완수)는 세계 경제의 미국 출구전략, 중국의 경기둔화 가능성, 엔화 불안, 대이란 제재 등으로 하반기 수출 여건이 순탄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1일 현오석 부총리의 (재)경남테크노파크 방문으로 창원 지역의 수출기업 기관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갖고 수출 중소기업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원포인트 등 창원에 소재하고 있는 11개사 기업체 대표, 창원상의회장, 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장,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경남은행부행장, 신용보증기금 전무이사, 기술보증기금 전무이사가 참석해
엔화 약세로 인한 환율 변동성 심화 및 경기침체와 수입규제 등 수출 중소기업의 수출애로 해소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 초보기업 집중 지원, 중소기업의 맞춤형 해외마케팅 지원 등 ‘손톱 및 가시제거’를 통한 수출 확대 추진을 위한 토론과수출 중소 기업들의 애로와 주요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수출 기업들의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 환율 하락에 따른 어려움 가중 ▶중소기업 해외박람회 참가비 지원 ▶해외시장 개척단 지원제도 개선 ▶맞춤형 해외마케팅 지원 ▶ 기술인재 지원 사업 확대 ▶ 뿌리산업 지원확대를 위한 R&D 지원강화 및 금형업체 산업용지 확보 ▶ 금융기관 신용 및 기술 보증 확대 운영 ▶ 신규 수출업체 지원 ▶ 시설자금 대출기간 장기화 ▶ 수출입 전문인력 양성 기회 확대 ▶ 생산설비 개선 및 자동화 지원 확대 ▶ 통번역 지원사업 확대 등의 내용이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중앙 정부에서도 창원 지역 수출기업의 건의 요청 사항을 적극 수렴해 관내 수출 기업들의 애로 해소를 위한 신속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줄 것”과 창원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창원국가산단 구조고도화 사업 및 제2자유무역지역 조성 지원’, ‘2014년 4월 개최 예정인 40주년 기념행사’, ‘뿌리 산업 육성을 위한 전용 산업단지’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세계적인 로봇 인프라 확충을 위한 로봇비즈니스벨트 사업이 국책사업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정책적인 배려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우리시에서도 관내 수출 중소 기업의 무역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간담회 개최를 통하여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가는 한편, 수출시장 개척을 통한 글로벌 기업육성과 중소기업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수출 지원사업 추진으로 해외 마케팅을 강화하고, 틈새 시장 공략과 해외시장 다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수출지원 총력전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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