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수산물 시장의 하나인 ‘마산어시장’에 국가위기의 전력난 해소를 위한 작은 움직임이 있었다.
창원시는 마산어시장내 수산물 원산지표시 모범거리인 ‘1번가 횟집 골목’에 저효율 고비용의 낡은 전등을 철거하고, 새로이 LED조명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마무리 했다고 25일 밝혔다.
창원시와 마산어시장(상인회장 이천만), 이 지역 창원시의회 김종식 의원 등은 어시장 1번가 횟집골목의 숙원사업인 ‘LED조명 개선공사’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숙의해 지난 3월 27일자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상인들의 고충을 들었다. 매달 20여 만원의 전기사용료를 지불하는 보안등이 효율이 떨어지고 낡아 어둡고 침침하여 줄 곳 어려움을 호소해 오던 차에 창원시와 창원시의회의 노력으로 약 1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6월 25일 사업을 완료하게 됐다.
시가 이번에 LED 보안등 12기를 새롭게 설치하고, 전기 트레이와 누전차단장치 등 안전시설을 완벽하게 설치함으로써 향후 안심하고 횟집골목길을 야간에 누구나 다닐 수 있게 됐다.
박찬희 어시장 8지구상인회장은 “어시장 횟집골목 LED 조명 개선공사를 시발점으로, 어시장내 노후 전기시설에 대해서는 정부와 창원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자체사업을 통해 연차적 정비가 예상되고 있다”고 기대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추진시 시장 내 설치하는 전등에 대해서는 전력난 해소를 위한 LED설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절전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계속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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