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어업인의 안전조업을 위해 어선안전조업장비인 ‘로프카트기’ 보급 시범사업에 나섰다.
시는 올해 ‘로프카트기 지원’ 목표를 총25대로 잡고 순수시비 80%, 자부담 20%로 총사업비 6300만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 사업의 목적은 어선이 출항해 조업 중에 어선 스크루에 폐어망이나 로프, 이물질 등이 엉켜 조업활동에 장애가 발생할 때 이전에는 수작업으로 처리함에 따른 시간낭비와 해상(물밑)에서 이뤄지는 관계로 어업인의 안전에 위험을 해소하려는 것으로 창원시가 경상남도에서 처음으로 시범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로프카트기를 신청한 박철석 옥계어촌계장은 “평소 조업 중 스크루에 폐그물, 로프 등이 감겼을 때 손으로 감긴 로프를 처리함에 따른 위험요소로 인해 늘 불안했는데 이를 해소함으로써 앞으로도 이런 부분을 정부에서 많은 지원으로 영세하고 노령화된 어업인들의 복지에 힘을 보태 달라”고 말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올해 첫 시행하는 사업이므로 어업인들의 사용실태 및 호응도와 ‘사업성과분석’ 등을 통해 앞으로 점차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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