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지역사회는 물론 일상생활에서 알아야 할 환경의 일반적인 정보와 지식제공과 함께 실천하는 환경인 육성을 위해 ‘배워요! 환경스쿨, 가꿔요! 환경수도’라는 주제로 시행한 ‘제10기 창원환경스쿨’ 수료식을 19일 주남 환경스쿨에서 수료생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창원환경스쿨은 의창구 동읍 죽동리에 위치하고 있는 주남 환경스쿨과 창원대학교 강의실 등에서 지난 5월 1일 개강해 매주 3회 월?수?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약 8주간 20회에 걸쳐 진행됐다.
강의구성은 ▲창원시 환경수도정책 및 시민참여 방안 ▲가정과 일상생활에서의 에너지절약과 녹색생활 실천 ▲녹색소비와 녹색구매 실천 ▲자연과 생태 네트워크 등 국내외의 환경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이론교육을 바탕으로 ▲재활용 시설단지, 소각장, 정수장 등 환경기초시설 견학, 주남저수지, 화포천 습지 생태공원 탐방과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재활용품 만들기 등 체험교육으로 이뤄져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하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모두 44시간을 운영해 왔다.
특히 창원시는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의 환경수도 달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환경에 대한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전국에서 최초로 추진한 ‘환경교육 특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2007년 ‘제1기 환경스쿨’을 운영하여 왔으며, 2013년 올해 10기 수료생을 포함해 총 423명의 ‘실천하는 환경인’을 배출하게 됐다.
홍의석 창원시 환경수도과장은 수료를 축하하는 인사말을 통해 “환경스쿨에서 습득한 내용을 기억 속에만 남겨두지 말고 쓰레기 줄이기, 전기 등 에너지절약과 같이 작은 것 하나라도 일생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환경수도 창원의 시민으로서 그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면서 “창원시는 세계적인 환경수도를 만드는데 학생은 물론 각계각층의 시민들에 대한 환경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해 ‘초등학교 환경교재 개발’은 물론 다양한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인식증진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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