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 이어 마산과 진해지역에서 열리고 있는 ‘아카데미 강좌’가 회가 거듭될수록 그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다.
18일 열린 ‘제11회 마산아카데미’ 강좌에는 박완수 시장을 비롯해 500여 명의 시민들이 3?15아트센터 소극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려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아카데미 강좌에는 구성애 성교육센터 소장이 강사로 초빙되어 약 1시간 30분 동안 ‘새 시대의 아우성!’이라는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쳐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박완수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카데미 강좌는 정치, 문화, 경제, 교육, 건강, 자기계발 등 다양한 분야의 수준 높은 강연을 통해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시민 역량을 키우는데도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면서 “이러한 시민역량을 바탕으로 통합시 출범 3주년을 맞아 일부에서 제기되는 갈등과 분열을 모두 끝내고, 시민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다가올 새로운 미래 100년을 준비해 나가는데 힘과 지혜를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마산아카데미 강좌에 이어 ▲오는 20일 오후 2시 20분 진해구청 대회의실에서는 ‘제11회 진해아카데미’(강사 홍수환 전 WBA 주니어 패더급 세계챔피언, KBS 권투 해설위원) 강좌가, ▲오는 26일 오후 2시 20분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는 ’제116회 창원아카데미’(강사: 이홍열 바로세움병원 스포츠의학센터장, LA올림픽 마라톤 국가대표) 강좌가 각각 개최된다.
한편, 창원아카데미는 지난 2006년 3월 9일 제1회 강좌를 개최한 이후, 약 7년여 만에 제116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통합 이후부터 시작된 마산?진해아카데미도 11회째를 지나면서 지역주민들 사이에 늘 열려 있는 정보와 지식의 배움터이자 만남과 소통의 장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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