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시원한 여름나기‘준비 완료’
- 등록일 :
- 2013-06-03 11:48:23
- 작성자 :
-
기획예산담당관실
- 조회수 :
- 203
창원시, 시원한 여름나기‘준비 완료’
폭염피해 대비 등 ‘하절기 종합대책’ 수립 및 시행
무더위 쉼터 운영, 살인 진드기 피해 예방 방역 실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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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올해 하절기 기온이 예년보다 높고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할 것이라는 기상전망에 따라 각종 안전사고의 신속한 대응 및 복구와 시민생활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절기 종합대책을 6월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조기호 제1부시장을 본부장으로 재난안전관리팀 등 5개 추진팀을 구성해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안전관리 강화 ▲시민생활 불편 해소 ▲시민보건?위생관리 ▲에너지 절약 대책 등 4개 분야에 모두 21개의 세부계획을 수립해 분야별 대책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안전관리 강화= 먼저 폭염대책 TF팀을 구성해 폭염분야 상황관리를 총괄하며, 폭염특보 발효 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장 무더운 시간대(14:00~17:00)에 휴식을 유도하는 휴식 시간제(Heat Break)를 운영한다. 또한 무더위에 취약한 노인과 아동들이 자주 활용하고 쉽게 이동할 수 있는 마을회관, 경로당 등에 무더위 쉼터 752개소를 운영하며, 노인돌보미(98명), 요구르트 배달요원(1,928명)을 통해 독거노인의 안전을 수시로 확인할 계획이다. 그리고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경로당에 냉방비를 3만원씩 3개월(7~9월)동안 지원하며, 농작물 예찰방제반(8명)을 운영하여 농작물 병충해 예방에 나서는 한편, 가축사양관리 특별 지도점검반(4개반 20명)을 운영해 가축사육시설물 관리 요령 등을 지도할 예정이다.
폭염특보 발효 시 도심지역 잠재복사열 증가로 인한 도시 열섬현상, 열대야현상 피해 예방을 위해 도로 노면에 구청별 살수차량 2대씩 동원해 1일 3회씩 살수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며, 올해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재해위험지역 예찰활동 강화, 단계별 비상근무체제 돌입, 방재물품 사전준비 등 자연재해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 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시민생활 불편 해소= 여름철 갈수기에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강수량 등에 따라 정수장 생산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며, 먹는 물 수질관리를 위해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과 함께 수돗물 절수 홍보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쓰레기ZERO화 시범 거리(134개소)와 푸르미클린팀을 운영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고온에 의한 수목피해 예방을 위한 관수작업을 실시하며, 특별공원점검반(3개조 8명)을 운영해 공원 및 유원시설을 찾는 방문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청소년 지도위원(620명)과 함께 청소년 탈선 예방을 위한 유해환경 단속을 실시하며, 각종 문화행사를 개최해 여름철 시민들에게 편안하고 유익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보건 및 위생관리= 고온 다습한 날씨로 인한 계절성 전염병? 식중독 등의 발생 가능성이 높은 정화조, 집수정 등 취약지에 집중 방역을 실시하며, 민?관 합동방제 ‘일제 소독의 날’을 7월부터 9월까지 월 1회 실시한다. 아울러 최근 국내에서 중증열성 혈소판감소증후군(일명: 살인진드기) 사망사례가 계속적으로 확인됨에 따라 감염성질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등산로, 공원, 축사 주변에 방역을 강화하는 한편, 시민 홍보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대형건물,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의 냉각탑수 등을 집중 검사할 예정이며, 식중독 발생우려 업소 2412개소(집단급식소 952개소, 대형음식점 708개소, 횟집 752개소)에 대한 위생 점검을 강화하고, 식중독 원인조사반을 운영한다.
◇에너지 절약대책= 올해 여름은 전력사용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력난에 대비해 에너지 절약에도 전력을 기울인다.
공공부문에는 청사 실내 적정온도 준수(냉방 28℃ 이상), ‘그린-아나바다 운동’ 지속적 전개, LED조명등 교체작업, 냉방기 가동시간 절약 등을 추진하며, 민간부문에는 에너지 다소비 업체 집중관리, 기업체 조업분산, 범시민 에너지 절약운동 캠페인 전개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허종길 창원시 기획예산담당관은 “예년보다 더위가 일찍 찾아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의 각별한 건강관리를 당부드리며, 하절기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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