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부서별 유공직원 4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단체 영화관람을 실시했다.
최신상영작 ‘분노의 질주’를 선정해 이뤄진 이번 영화관람은 직원화합과 사기앙양을 위해 마산, 창원, 진해지역 영화관에서 부서별 유공직원을 대상으로 창원시와 공무원노조 창원시지부 공동주관으로 각각 진행됐다.
특히 영화관람에 앞서 성산구 중앙동 직원들의 ‘청렴송’ 공연과 ‘친절 미스터리 쇼퍼’에 참여한 강미란 직원의 ‘친절 체험수기’ 발표가 있어 직원 업무연찬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창원시는 2013년은 각종 회식 음주문화는 지양하고, 직원 화합과 문화향기가 있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2월에는 시정유공직원 및 가족과 함께 창원LG세이커스 농구경기를 관람한 바 있으며, 오는 6월 직원들의 끼와 재능 경연대회인 ‘슈퍼스타 창원’ 콘테스트에 참여하기 위해 참가팀은 틈틈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프로스포츠 홈경기 관람을 통해 지역연고팀을 응원하고 지역화합을 도모하는 한편, 20~30대 젊은 직원들과 함께하는 ‘주말 미혼남녀 만남과 소통의 둘레길 문화MT’ 개최도 구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내부고객인 직원들의 사기앙양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기앙양 지원책이 나와 직장에 대한 소속감과 자부심이 업무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춘우 창원시 행정국장은 “직원은 물론 가족과 함께하는 감성 행복충전으로 직원들의 화합과 사기진작 방안을 지속 발굴하여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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