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창원시 행정국 주민참여예산 토론회’가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한 재정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29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주민참여예산제도’란 지방자치단체의 예산과정에 주민이 참가하는 제도로, 지역실정 및 주민의 지역 수요와 관련하여 예산편성 및 집행 등에 주민의 의견 및 참여를 보장하는 주민참여제도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박춘우 창원시 행정국장, 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차형보 시의원을 비롯해 황 현 창원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교수(시책추진주민위원회 위원), 박정연 창원시인사위원회 위원, 홍종욱 창원녹산클러스트추진단장(진해발전추진위원회 위원), 최재영 창원시새마을회장 등 각계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가한 가운데 행정국 산하 행정과 등 4개과 부서장이 발제자로 나서 ‘2013년 주요업무 추진 현황’과 ‘2014년 업무 추진방향’에 대해 차례대로 설명한 후, 2014년 사업을 중심으로 토론을 펼쳤다.
이날 참석자들은 토론을 통해 향후 10년 후를 대비한 정원 감축, 효율적인 예산 집행, 직원단합행사 강화, 구청 권한 이양, 읍면지역 지원, 농정조직 강화 등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제안된 내용은 부서별로 분석과 검토를 통해 시정에 반영하고 예산이 필요한 부분은 2014년 예산편성 시 요구할 계획이다.
박춘우 행정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4년 제안사업은 검토와 토론을 거쳐 발전적인 방향으로 적극 추진하고 건전한 예산 편성을 통해 재정의 효율성을 도모하여 시민이 올해보다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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