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공동주택 탄소포인트 참여 경진대회’ 시상과 유공시민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조기호 창원시제1부시장, 전점석 그린스타트창원네트워크 대표, 시민, 그린리더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열렸다.
‘탄소포인트제 참여 경진대회’는 기후변화 대응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시민실천운동인 탄소포인트제도 시민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그린스타트창원네트워크 주관으로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됐다. 지난 3월초 공모를 통해 54개 APT로부터 대회참여 신청을 받아 45일 동안 APT별로 가입활동을 전개하도록 하고, 탄소포인트제 최종가입률 점수에 총세대수와 신규가입 세대수 가점을 더한 종합평가 점수가 높은 아파트를 시상하는 전국 지자체중 창원시만 시행하는 특수시책이다.
올해 대회는 지난해보다 2배가 많은 6243세대가 신규 가입했고, 처음으로 가입률 100%인 아파트가 2개소(진해구 삼정그린코아, 한솔솔파크), 가입률 80% 이상인 아파트는 13개소가 탄생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우수를 차지한 진해구 포스코더샵APT(경화동, 총441세대)는 대회전에 가입률이 18.8%에 불과했지만 95.9%(신규가입 340세대)로 끌어올려 1위를 차지해 상장과 시상금 200만원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우수상에는 성산구 대방덕산타운APT(93.3%)가 상장과 시상금 각 100만원을, ▲장려상에는 의창구 벽산블루밍A단지(89.6%), 진해구 삼정그린코아(100%), 진해구 한솔솔파크(100%), 마산회원구 대상APT(98.6%) 등이 각각 차지해 상장과 시상금 각 50만원을 받았다.
또한 수상권에 들지 못한 가입률 80% 이상인 경화대동다숲(96.8%), 원계대동다숲(95.4%), 중앙하이츠(94%), 신촌동성1차(90.4%), 늘푸른코오롱(89.9%), 자은더샵(88.7%), 신방대한(80.4%) 등 7개 아파트는 특별상이 신설되어 상장과 시상금 30만원씩을 받았다
시상식에 이어 13개 수상 아파트의 탄소포인트 가입활동 유공시민(13명)에 대한 시장표창 수여와 실적우수 2개 아파트(포스코더샵, 대상)의 가입활동 및 주민홍보 우수사례발표회도 가졌다.
창원시 관계자는 “올해 대회는 지난해보다 신규 가입세대가 2배나 많고 아파트간 경쟁 열기가 높아 탄소포인트제도에 대한 주민 홍보면에서 성공적인 대회였다”고 평가하고 “내년에도 제3회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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