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24일 오전 10시 창원축구센터 대세미나실에서 박완수 창원시장(창원시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과 김승한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장,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박덕곤 경남경영자총협회 부회장, 배동한 한국노총경남본부 의장, 이상철 금속연맹경남본부 의장, 진용범 한국노총 창원지역지부 의장, 박종춘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협의회장 등을 비롯한 경영자, 근로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민정 고용 더하기 및 사회적 책임 실천’ 및 ‘자연정화등반’ 행사를 가졌다.
이날 ‘고용 더하기 및 사회적 책임 실천결의’행사에서는 창원지역에 소재한 사업장의 노사상생협력 분위기가 유지 확산될 수 있도록 노사민정이 동반자가 되어 양보와 협력을 바탕으로 근로자는 생산성 향상에 노력하고 사용자는 일자리창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임·단협 조기타결을 기하는 ‘노사민정 사회적 책임 실천 선언문’을 채택하고 뜻을 같이 했다.
이날 박완수 창원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기 극복을 위해 함께한 근로자의 노고를 치하드린다. 우리시가 누비자 등 자전거정책, 생태도시환경 등으로 세계적인 환경수도로 인정받고 있는 것은 근로자 여러분과 우리 모두의 성과”라며 고마움을 표한 뒤 “근로자와 시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근로자의 복리증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비음산에서 자연정화활동과 등반행사를 통해 주변에 버려진 오물과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화합을 다졌으며, 인근 식당에서 마련된 간담회 자리에서 김승한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은 노사화합과 현재 STX그룹 사태에 따른 심각한 지역경기 등을 설명한 후 “원활한 경제성장을 위해 노사가 화합하고 힘을 모아 다함께 난관을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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