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제41회 성년의 날’을 맞아 올해로 만 20세가 되는 남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성인이 됨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기념식 및 성년례를 거행했다.
이날 성년이 되는 창원시 청소년은 모두 1만 6687명이다.
조기호 창원시 제1부시장, 김기인 창원문성대학 학사부총장, 창원향교 김주원 전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오후 창원문성대학 컨벤션홀에서 성년을 맞는 청소년들이 어른됨을 알리는 창원국악단원의 연주를 시작으로 열린 이날 기념식은 창원향교 전통 성년례에 따라 성인으로서의 몸과 마음을 당부하는 삼가례, 술과 자첩을 내리는 의식인 초례, 성인으로서 마음속에 새겨야 할 교훈과 가르침을 내려주고 다짐하는 수훈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기호 창원시 제1부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적극 계발해 사회에 공헌하는 큰 일꾼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신흥기 창원시 복지여성국장은 “‘일생에 한번뿐인 성년의 날’을 의미 있고 특별한 날로 기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16일 축하메시지와 함께 성인으로서의 자각과 책무를 일깨우고, 자긍심을 고취하려는 의도에서 전자우편을 각 가정으로 발송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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