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13일 시청사 우측 외벽상단에 STX그룹 경영 정상화를 기원하는 대형 플래카드를 내걸었다.
창원시의회도 함께 STX가족들에게 용기를 북돋우는 글을 새긴 플래카드를 게첨했다.
이는 최근 세계적 금융위기 및 해양경기 침체로 채권단 자율협약에 의한 공동관리 체제에 돌입한 창원시 관내 STX조선해양(주) 등 계열사의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바라는 창원시민의 염원을 담은 것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5월 7일 STX그룹 경영안정화지원 해결책 모색을 위해 STX 조선해양, 중공업, 엔진 등 창원 STX그룹 3개 주력 계열사 노조와 기업경영난 지원과 관련된 애로사항 해소 등 긴급 지원책을 공동 논의하기 위해 노조대표와 긴급 합동면담을 한 바 있다.
또 5월 10일에는 STX그룹 계열사 중 관내 소재한 STX조선해양㈜를 비롯해 STX엔진?STX중공업?포스텍의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해 ‘대 정부지원 건의서’를 청와대, 산업통상자원부, 국회, 금융감독위원회, 채권단 금융기관장, 지역 국회의원 등 31개소에 발송해 최근 유동성악화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의 대표기업인 STX조선해양(주)와 계열사 및 협력업체의 안정적 경영을 위해 범 정부차원에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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