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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창원시 전기자동차 도입 500일, 만족도 ‘굿’

등록일 :
2013-05-13 08:35:54
작성자 :
생태교통과
조회수 :
133

창원시 전기자동차 도입 500일, 만족도 ‘굿’
 
 
친환경성 제고, 유류비 절감 등 일석이조 효과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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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전기자동차가 도입 후 500일을 ‘씽씽’ 달리는 동안 유류비 절감, 탄소배출량 감소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며 큰 만족감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5월 현재 전기자동차 64대와 충전기 63기를 도입해 관용차로 운영해오고 있는 창원시는 지난 2011년 11월 환경부 주관 ‘EV(Electric vehicle) 선도도시’로 선정된 후, 탄소배출 제로 녹색교통혁신을 위해 그해 12월부터 순차적으로 전기자동차를 관용차로 도입해 2013년 4월까지 500일간 운영한 결과, 일반승용차 대비 CO2배출 감소량 약 70여 톤, 유류비 약 6300만원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시는 전기자동차에 대한 만족도가 86.4%로 높게 나타남에 따라 전기자동차가 창원시의 차세대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 활발히 자리매김 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전기자동차가 운영 500일에 지구 8바퀴에 해당하는 33만165㎞를 주행했으며, 이를 기준으로 일반자동차(연비 10ℓ/㎞, CO2 배출량 210g/㎞ 기준) 대비 운행효과를 분석한 결과, 유류비(휘발유 1ℓ당 1900원 기준) 6273만1000원, CO2배출 69.3톤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나 고유가시대에 전기자동차의 도입 목적인 친환경성 제고와 유류비 절감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기자동차를 이용하고 있는 부서 60곳을 대상으로 올 4월에 주요 이용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에서도 읍면동 지역을 중심으로 1일 1회 이상 이용이 47.7%이며, 1회 이용시 20㎞ 이상 주행하는 빈도가 56.8%로, 지난해 4월 조사결과의 25%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

 
 
또 전기자동차 운영부서의 65.9%가 운영비용 절약의 목적으로 전기차를 이용하고 있고, 관내출장 빈도가 높은 부서에서의 전기자동차 배정요청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기자동차에 대한 만족도는 86.4%로, 2012년도 69.4%에 비해 만족도가 크게 증가했으며, 이는 전기자동차의 이용 숙지 및 운행경험이 늘어남에 따라 전기자동차만의 특성을 잘 활용함으로써 일반 내연기관 자동차보다 편리하게 이용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증가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반면, 전기자동차는 충전시간의 장기 소요 및 충전케이블 연결 불편 등의 충전사항과 1회 충전 시 100㎞ 내외의 주행가능거리에 따른 장거리운행 불편 등은 단점으로 지적됐다.

 
 
정성철 생태교통과장은 “창원시는 국내 기초자치단체중 최다 규모의 전기자동차를 보급?운행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EV 선도도시’로, 향후 관용승용차량 구입 시 전기자동차를 우선 구매?보급해 전기자동차 이용 활성화에 창원시가 선도적인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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