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2013년 창원시 희망만들기 운동 및 지역 일자리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일자리창출을 위한 관내 아파트 신축공사장에 관내 지역대학생과 지역 전문감리원 고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경기침체로 인한 청년실업을 해소하고 구조조정 등으로 일자리를 잃은 경력자들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관내 아파트 신축공사현장 20여 개소에 지역대학 졸업 청년 및 관내 거주하는 전문감리(건축, 전기분야) 인력을 고용하는 지역 일자리창출사업을 시행하면서 2013년 일자리창출 목표는 지역대학생 21명, 지역감리원 24명 등 총 45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조속한 목표 달성을 위해 지난 2월 20일자 ‘지역감리원 접수 공고’를 통해 건축, 토목, 전기, 기계분야의 감리사 이상의 경력을 갖춘 감리원을 창원시 주택정책과에서 접수하고 있다.
또한 지역대학생 인턴사원 채용을 위해 공동주택 시공회사와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공사 규모별로 인턴사원을 채용하고 있으며, 지역소재 대학에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를 추천해 줄 것을 요청하여 현재까지 14명을 추천받아 채용했다.
특히, 마산합포구 오동동지역 주택조합 아파트를 건립하고 있는 중앙건설(주)가 인턴사원 2명을 정규직 직원으로 채용해 점차 가시적인 일자리창출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창원시는 관내 기존 17개소 아파트 공사현장과 향후 예정된 6개소 사업장에 창원시 소재 3개 대학 건축관련 학과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 중 현장실습이 가능한 가을학기를 맞아 대학 추천을 받은 졸업예정자를 집중 공사현장에 추천한다는 채용 방침을 세웠으며. 그리고 지역감리원 채용을 위해서도 신규감리원을 포함하여 접수를 받기 위해 추가로 감리원 접수 공고를 시행한다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창원시는 1/4분기를 기점으로 일자리창출 목표 대비 지역대학생 인턴사원 채용은 47%의 실적을 나타내고 있으며, 지역감리원은 30%의 실적을 나타내고 있어 연말까지는 목표로 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일자리창출사업의 정착으로, 별도 예산 투입 없는 지역인재 고용과 업체는 지역 기술인력 활용으로 경비를 절약하고, 대학은 지식 적용의 장 및 학생 경력 및 취업의 발판이 되는 등 민관산학 상생의 장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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