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 우수한 인재 육성과 교육도시 창원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재단법인 창원시진해장학회(이사장 김의용)가 지난 2일 오후 5시 진해구청 대회의실에서 이성주 진해구청장을 비롯한 장학생과 학부모, 장학회 임원진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장학금 지급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지난 3월 장학생 선발계획 공고를 통해 접수신청을 받아 접수자 총 403명 중 자체심사를 거쳐 최종 185명이 선발돼 총 3억14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이날 중학교 학업성적우수자로 진해지역 고교에 진학한 학생에게 지급되는 ‘특별장학생’ 56명에게 각 100만원씩을 전달했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창원지역 고교출신 대학생에게 지급되는 ‘학업성적 우수장학생’ 129명에게는 각 200만원씩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새로 장학금을 신설했는데 지역대학 육성발전을 위해 관내 고등학생 중 고교성적 우수자가 창원지역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을 장학생으로 우선 선발해 지역발전을 이끌어 나갈 인재들을 발굴해 육성하게 됐다.
한편, 그동안 장학사업과 교육환경개선 지원사업 등 지역발전을 위해 설립된 재단법인 창원시진해장학회는 출범 이후 많은 시민과 기관의 관심과 성원 속에 현재 약 22억원의 출연금으로 다양하고 내실 있는 장학사업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날 김의용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수 인재들이 학업에 충실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교육발전을 통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시키는데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장학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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