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5월 월간 저탄소 녹색생활 행동실천 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가족과 녹색생활로 힐링(Healing) 하세요!’라는 슬로건으로??녹색가족의 5월 행동실천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차별화된 내용으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우선 월간 중점 실천사항으로 5월 5일 ‘어린이의 날’을 연계해 ‘어린이에게 에너지절약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달’로 정했고, 기념일 등과 연계 행동실천 9가지는 ▲대기환경개선을 위해 맑은 공기 마시며 산책하기(5월 2일 푸른하늘의 날) ▲카네이션 정성스럽게 가꾼 후 어버이에게 선물하기(5월 8일 어버이의 날) ▲승용차 하루쯤 쉬게 하기(5월 12일 자동차의 날) ▲일찍 퇴근하여 가족과 보내기(5월 15일 세계 가정의 날) ▲더불어 살아가는 녹색환경 조성하기(5월 20일 세계인의 날) ▲머그컵에 차 한 잔으로 사랑채우기(5월 21일 부부의 날) ▲생물종 다양성 보존하기(5월 22일 세계 생물종 다양성 보존의 날) ▲승용차 운행안하고 채식하기(5월 22일 녹색의 날) ▲바다자원 중요성으로 바닷가 쓰레기 줍기(5월 31일 바다의 날) 등으로 정해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또 가족별 행동실천으로는 ▲우리아빠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 이용 출·퇴근하기 ▲ 우리엄마 쇼핑시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우리가족 피크닉시 일회용품 사용안하기 ▲우리 오빠는 빗물 받아서 화분에 물주기 ▲예쁜 저는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이용으로 다이어트 하기 등으로 정해 가족간 경쟁을 유도하며, 창원시 홈페이지, 창원시보, 전광판, 현수막 등을 통해 집중 홍보하기로 했다.
숫자와 연계한 행동실천으로 5월 숫자 ‘5’를 떠올리며, ‘자전거 및 대중교통 이용으로 승용차 오(5)일을 아껴요’로 정해서 기억하기 쉬운 방법으로 녹색생활 실천하기로 했다.
아울러 5월 1일부터 6월 19일까지 주남환경스쿨, 창원대학교 등지에서 ‘제10기 창원환경스쿨’을 운영해 지구온난화문제를 비롯한 실생활 환경상식, 환경시설 견학, 체험학습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창원시 관계자는 "미래 대한민국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어릴 적부터 에너지절약을 습관화 할 수 있도록 가족간 에너지절약 및 녹색생활 실천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한다”면서 “실제 에스컬레이터 대신에 계단을 이용할 경우, 1계단 이용시 0.15kcal가 소모되고 4초 정도의 수명 연장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에너지도 절약하고 건강을 챙기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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