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특화사업으로 전국 지자체중 유일하게 4년째 추진 중인 ‘2013년도 APT 지하주차장 LED등 교체사업’이 순조롭게 마무리 됐다.
올해 ‘LED등 교체사업’이 추진된 곳은 총 30개 아파트이며, 교체된 형광등은 4347개이다. 창원시는 지금까지 총 1만 1092개의 형광등을 초절전 LED등으로 교체하여 매년 272만 646㎾의 전기를 절약하고, 온실가스 115만 3553㎏을 감축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는 APT 지하주차장의 경우, 35W 형광등을 24시간 켜두고 있어 에너지 낭비요인이 많으므로 국비지원을 받아 LED등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며, 절전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평상시에는 최소밝기(소비전력 5W)로 유지하다가 차량이 감지되면 운전자 불편이 없도록 구역별로 최대밝기(소비전력 24W)로 밝아진 후, 일정시간 경과 후에는 자동으로 최소밝기로 전환되는 절전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LED등 교체사업으로 지하주차장이 아파트별 평균 2배 이상 밝아지고, 전기사용량은 80% 이상 감소됨에 따라 자부담액(60%) 회수가 1∼2년이면 가능해 입주민의 만족도는 대단히 높다.
창원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대응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특수시책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APT가 많아 건축년도(25%), 총세대수(25%), 탄소포인트제 가입율(50%) 등을 종합평가하여 대상APT 선정을 해 왔으나, 2014년에는 탄소포인트제 가입률 비율을 한층 높일 계획이므로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아파트는 탄소포인트제 가입률을 최대한 높이는 것이 유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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