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해양레저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자문위원회 1차 회의’가 26일 오후 2시 시청 제2별관 2층 대회의실에서 신종우 위원장(해양수산국장)을 비롯한 9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창원시는 ‘新 해양문화도시 건설’을 위한 비전을 갖고 자체적으로 4대 전략과제 24개 사업을 발굴해 전문가 집단의 자문을 구하기 위해 지난 4월 12일 해양레저산업 전문가 9명(학계3, 연구원1, 산업2, 해양단체3)으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회의는 창원시가 아름다운 리아스식 해안선 321.14㎞와 44개의 섬을 보유하면서 자체 및 인근 대도시의 충분한 배후시장을 확보하고 있어 해양레저산업의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고, 또 이러한 풍부한 자원을 토대로 창원시의 미래성장 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중장기적 개발이 필요하고, 3개시 통합으로 각 지역별로 진행됐던 사업을 효율적으로 조율하여 체계적인 발전을 위한 종합 육성계획이 필요한 실정이어서 마련됐다.
이날 자문위원회에서는 마리나와 유사한 기능을 가진 슬립웨이(보트내리는 곳)설치를 친수공간으로 설계중인 서항지구외 가능한 많은 지역에 설치할 것 등의 제안과 요트산업 활성화를 위해 요트제조업체 협의체를 구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지도록 건의하는 등 24개 발굴사업에 대한 보완 및 향후 시민 아이디어 공모 등의 의견을 수렴한 후, 한 두 차례 더 회의를 거쳐 창원시만의 ‘해양레저산업 종합 육성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
창원시 해양수산국 신종우 국장은 “해양레저산업은 소득증가에 따라 성장하는 유망분야로, 앞으로 특화된 사업을 발굴해 해양레저문화 도시의 위상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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