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박재은)이 시행하는 ‘2013년도 꿈의 오케스트라’ 신규 지역거점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꿈의 오케스트라’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지난 2010년부터 추진한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 교육사업으로, 2013년 현재 전국 17개 지역거점기관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13개의 신규기관을 추가 선발해 운영하게 됐다.
이에 따라 이 사업의 행정업무는 창원문화재단이 처리하고, 경남대학교는 교육협력기관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창원시립교향악단은 강사 및 리허설 참관 기회 제공 등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이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국비가 지원된다.
창원시는 ‘2013년 꿈의 오케스트라’ 지원사업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을 70% 이상 포함하고 지역 내 아동 3~6학년을 대상으로 단원을 모집하여 50여 명에게 악기 및 오케스트라 교육을 실시하고 정기적으로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은 기존의 악기 중심의 음악교육에서 벗어나 오케스트라 합주교육을 중심으로 아동청소년의 다면적 성장을 도모하고, 나아가 지역공동체와 사회의 소통과 공감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며 “사회적 취약계층과 일반가정의 아동청소년이 약 7:3의 비율로 통합교육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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