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기업사랑 운동의 추진시책 일환으로 기업?근로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산업현장의 땀방울을 시원하게 식혀주는 ‘기업사랑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해 기업인과 근로인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4월 17일 두산인프라코어(주) 창원공장(대표이사 김용성)에서 열린 ‘런치타임 음악회’는 따스한 봄 햇살이 내리쬐는 푸른 잔디밭 위에서 시립교향악단이 연주하는 바이올린과 첼로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화음과 익살스러운 공연으로 산업현장의 잔잔한 감동을 안겨줘 일상의 피로를 날려주었다.
이날 ‘런치타임 음악회’는 ‘꽃구름 속에’, ‘써니’, ‘강남스타일’ 등 싱그러운 봄날에 어울리는 밝고 신나는 곡을 선곡해 참석한 근로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창원시는 2004년부터 지금까지 기업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기업의 주요 행사시에 시립예술단의 공연을 지원하고 있어 관내 대기업을 비롯해 중소기업인 및 근로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시책의 하나이다.
이날 음악회에 참석한 200여 명의 근로인들은 “점심식사 후 나른해 질 수 있는 오후를 ‘런치타임 음악회’와 함께 해서 활기차고 즐겁게 근무에 임할 수 있겠다”면서 “이러한 공연을 정기적으로 해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송성재 창원시 기업사랑과장은 “올해도 시립예술단과 함께 기업현장 곳곳으로 찾아가서 점심시간을 이용한 ‘런치타임 공연’, ‘기업체 기념일 축하공연’ 등을 펼쳐 기업 가족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 및 기업의 ‘감성경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시의 ‘기업사랑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를 희망하는 기업은 창원시 기업사랑과(☎225-3278)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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