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지난 3월부터 결혼이민자들의 경제적 자립지원 및 잠재적 능력을 개발해 본인의 적성에 맞는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교육을 실시하고, 취업처를 연계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결혼이민자들의 적성과 잠재적 능력을 개발하기 위한 취업교육은 △컴퓨터기초교육 △ITQ자격증반 △홈패션교육 △운전면허필기시험대비반 △취업기초교육(이력서작성 및 직장예절) △메이크업교육 △예쁜손글씨반 등 결혼이민자들의 관심도가 높은 다양한 교육이다.
또한 매년 원어민강사를 양성하여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에게 외국어를 가르치는 ‘원어민강사 파견사업’을 올해도 실시해 현재 33곳 지역아동센터에 필리핀 25명, 중국 7명, 베트남 1명을 파견하고 있고, 취업을 원하는 결혼이민자는 취업상담을 통해 본인의 적성에 맞는 직장을 연계해주고 있다.
현재 원어민강사로 활동 중인 파루굳낸시(필리핀) 씨는 “본인이 가장 자신있는 영어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가르치면서 보람도 느끼고 경제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이런 사업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인숙 창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의 취업을 위해 언제든지 상담을 받고 있으며, 좀 더 다양한 취업교육을 통해 본인들이 원하는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외부기관과도 연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여성보육과(창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225-395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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