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2013년 한 해 동안 관내 20개 신축아파트 건축공사 현장에 품질검수단을 파견해 ‘검수’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시는 이미 지난 2월에 가음정동 효성트렌하임아파트 신축현장, 상남동 한화꿈에그린 재건축공사현장 등 2개소 1177세대의 공동주택에 대해서 품질검수단이 검수를 실시한 바 있으며, 3월 28일에는 의창구 북면 감계지구에 건축하고 있는 4개소의 신축아파트현장에 대한 품질검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현대힐스테이트1차아파트 1082세대, 감계일신휴먼빌아파트 697세대, 덕산아내아파트 812세대, 시영임대아파트 560세대 등 총 3151세대의 골조공사 등에 대한 품질검수를 실시한다.
‘품질검수단’은 주택의 견실한 시공을 유도하고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민간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토목분야, 조경분야, 전기소방분야, 구조분야, 미장방수분야 등과 마감재 시공 사항을 직접 현장을 방문해 확인한다. 1차 검수는 골조공사 중 실시하며, 2차 검수는 입주 3~4개월 전에 실시한다.
품질검수단은 지난 2012년 11월 의창구 북면 무동지구 2개소 861세대에 대한 1차 검수를 실시함으로써 실질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 2월 실시한 검수와 28일 실시할 예정인 품질검수도 1차 시기에 해당하는 품질검수단의 활동이다. 2차 시기에 대한 품질검수는 오는 6월에 입주를 예정하고 있는 북면 무동지구 2개 공동주택 단지에 대해 실시할 예정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이제 갓 시작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의 검수활동이 정상적으로 정착되면 ‘환경수도 창원’에 걸맞는 공동주택 단지가 건축될 수 있을 것이다”면서 “품질검수단의 적극적인 참여와 창원시의 이러한 노력을 통해 주택 마련의 꿈을 키워온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택단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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