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창출’을 올해 최우선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창원시가 경진대회를 펼쳐 직원들의 다양한 일자리창출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창원시는 저성장시대 최고의 희망인 ‘일자리창출’을 위해 시가 솔선해서 우수시책을 발굴?확산하고 일자리창출을 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일자리창출 우수시책 경진대회’를 6일 오전 10시 시청 시민홀에서 박완수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접수된 45건의 시책에 대해서 지난 2월 1일 사전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된 16건의 시책에 대해서 시책제안부서 담당과장이 각각 발표한 후, 조기호 제1부시장(위원장)을 비롯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7개의 우수시책이 선정됐다.
이날 ‘최우수시책’으로 뽑힌 아이디어는 도시정책국 주택정책과의 ‘주택건설사업 신축공사 현장 지역대학생 및 감리원 일자리창출’이다.
이는 일자리창출 및 실업해소를 위해 지역대학에서 추천받은 지역대학생과 지역건축사회에서 추천받은 지역감리원을 관내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현재 13개소, 향후 8개소 이상)에 연계해서 고용한다는 것으로, 총45개의 일자리(지역대학생 21명, 지역감리원 24명)를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우수시책에는 △공원사업소 녹지조성과의 ‘가로수 열매활용 창원형 사회적기업 구성 지원’ △의창구 동읍의 ‘빛나는 인생2막- 재래과자 마을기업 운영’ △진해구 환경미화과의 ‘녹색생활실천 탄소포인트제 참여자 방문 모집사업’ 등 3개가 선정됐다.
▲장려시책에는 △경제국 일자리창출과의 ‘프로시니어(전문직 은퇴자) 희망샘터 사업 △건설교통국 하천과의 ‘낙동강 친수공간 관리’ △진해보건소 서부보건지소의 ‘장애발생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장애인강사 양성’ 등 3개가 뽑혔다.
이날 박완수 시장은 총평을 통해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 중 시민들이 어떻게 하면 편리하고 쉽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까 하는 마음가짐으로 발상의 전환과 일하는 방식을 개선한다면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사업들이 많이 있다”고 강조하면서 “시 산하 전 공직자가 일자리추진본부라는 의식을 가지고 시민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 우수시책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조속한 추진을 위해 예산을 반영하는 등 시민을 위한 일자리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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