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어린이집 확충 및 보육사업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있는 가운데 31일 ‘시립 진북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이 준공돼 주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시립 진북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은 지난 2011년 7월 14일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회공헌사업으로 추진한 어린이집 신축사업에 선정돼 조성됐다.
진북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은 시유지인 부지에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기부한 6억원 과 시비 5억2000만원 등 총 11억2000만원의 건축비를 들여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지산1길 71에 기존 노후어린이집을 철거하고 신축한 것이다.
규모는 부지 1316.29㎡(약398평)에 건축연면적 525.21㎡(약159평)로, 지상1층은 원장실과 취사실, 원아실, 2층은 원아실과 교사실, 다목적 강당, 3층 옥상은 놀이터 등으로 친환경적으로 건축됐다.
창원시 관계자는 “그동안 어린이집이 열악해 아동들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데 많은 불편이 있었으나 ‘시립 진북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준공 개원으로 아동들이 소중한 꿈을 맘껏 펼칠 수 있음은 물론, 직장 여성들이 안심하고 사회?경제 활동을 할 수 있는 보육환경이 마련돼 생활의 안정과 ‘보육 최강 도시 구현’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조광일 마산합포구청장, 김이수, 강용범, 김윤희, 이형조, 김순식 시의원, 진용한 전국경제인연합회 사회공헌팀장, 송창연 푸르니보육지원재단 부장, 장보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남지회 사무처장, 진북면 기관단체장, 어린이집학부모, 김근옥 어린이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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