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2011년 중소기업청 선정 상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오동동? 창동어시장 상권활성화 사업 중 기반인프라 구축사업 첫 단계로 ‘마산어시장 아케이드(9차) 공사’를 준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한 ‘마산어시장 아케이드(9차)’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수성동 어시장 2길(수성동 124번지) 진동골목에 예산 8억7100만원을 들여 2012년 2월 설계를 시작으로 2012년 7월 착공해 노후된 시설물을 철거해 현대식 아케이드를 건축하고, 도로정비, 전기시설 보강, 입구 조형물 설치 등을 통해 쾌적하고 편리한 전통시장의 면모를 새롭게 했다.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이전에 노후하고 낡은 천막형 지붕은 햇빛과 비바람을 막는데 어려움이 많고 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발길을 돌려 대형마트 및 인근백화점 수산물 매장을 찾는 등 어시장 활성화의 최대 걸림돌이 되고 있었다.
이에 창원시는 마산어시장의 수산물 특화골목인 진동골목의 시설개선과 현대화를 위해 시장상인들과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다가 과감하게 노후천막을 철거하고 전천후 아케이드를 설치해 하루의 첫 새벽을 여는 마산어시장의 자긍심을 회복하고 시장상인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주력했다.
마산어시장 아케이드(9차)의 특징은 현재까지 사용해 오던 백열전등을 전량 교체하여 LED등으로 시공했으며, 시장입구 조형물을 친환경 목재를 사용하는 등 그린청정 시장의 이미지를 표출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마산어시장 아케이드(9차)는 진동골목을 시작으로 수남상가, 창동통합상가, 부림시장, 창동예술촌, 오동동상점가를 둘러볼 수 있는 골목여행의 시작점으로 향후 상권 활성화 투어의 관문 역할을 할 첫 시발점으로 예상되고 있어 금번 아케이드 준공의 의미는 깊다할 수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상권 활성화 기반인프라 구축과 경영개선사업을 추진해 우리지역 상권 회복과 전국 최우수 시장의 탄생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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