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운영 중인 ‘건강가정지원센터’가 2013년 가족지원사업을 위한 밑그림을 발표했다.
현재 시는 2006년 4월 개소해 시가 직영하는 창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의창구, 성산구, 진해구)와 2010년 4월부터 마산YWCA가 위탁운영 중인 창원시마산건강가정지원센터(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 2개소를 운영 중에 있다.
특히 2013년은 돌봄나눔문화 확산을 통한 지역 내 공동체의식 함양 및 가족문제 예방을 위한 상담서비스 지원 등에 중점을 두고 5개 분야 23개 추진과제를 선정해 통합적이고 전문전인 가족행복 설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가족교육분야’는 가족의 잠재된 역량을 개발하고 가족간 관계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6개 추진과제를 선정해 부모·부부·아버지를 위한 연령별·대상별·생애주기별 다양한 맞춤교육을 실시함은 물론 맞벌이 가족의 교육접근성 제고를 위한 야간 및 주말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교육도 병행해 추진한다.
▲‘가족상담분야’는 가족 내 갈등을 해결하고 문제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4개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연중 가족상담실을 운영함과 더불어 자아성장 및 부부관계 향상을 위한 집단상담도 실시한다. 특히 늘어나는 가족상담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2012년 대비 상담사업 예산 및 인력을 보강해 질 높은 상담서비스를 제공을 위한 기반을 확충할 계획이다.
▲‘가족문화분야’는 가족친화적이고 양성평등한 가족관계 정립 및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5개 추진과제를 선정해 연중 ‘가족사랑의 날’(매월 셋째 수요일) 행사를 운영하고 가족의 중요성 고취를 위한 가정의 달 행사 및 명절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가족 통합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시는 또 2013년 여성가족부의 중점사업이기도 한 돌봄나눔 사업분야는 3개 추진과제를 통해 방과 후 돌봄, 부자(父子) 토요돌봄, 가족간 돌봄품앗이, 다문화가정 매칭돌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발생 가능한 돌봄공백 해소 및 나눔을 지원하는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가족단위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건강한 가정문화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모두가족봉사단(창원시가족봉사단)’을 운영해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선진적인 봉사활동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처럼 돌봄나눔사업은 주5일제 확대에 따른 자녀의 돌봄공백은 해소하고 부자 프로그램을 통한 남성의 돌봄참여를 유도해 양성평등한 가족관계 및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역사회연계분야’는 지역내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시민들에게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5개 추진과제를 선정해 가족생활정보 제공은 물론, 전문인력 교육 및 회의, 연계사업 추진 등의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박인숙 창원시 여성가족과장은 “선정된 5개 분야 23개 추진과제를 통해 시민가정의 안녕과 가족생활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센터가 시민의 가족행복지킴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건강가정지원센터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창원시 여성가족과 가족복지담당(☎225-3986~8) 또는 해당 센터[창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225-3988), 창원시마산건강가정지원센터(☎244-8746]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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