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서도 세계경기 위축 등으로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이겠지만 선제적 대응으로 일자리 창출에도 노력해주십시오.”
창원시는 28일 오후 2시 시청 시민홀에서 중소기업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유관기관 합동으로 개최했다.
관내 중소기업이 기업지원정책 등 정보 부족으로 미 활용하는 것을 방지하고, 아울러 지속적인 기업경영 여건 위축에서 벗어나 경기회복과 글로벌 기업육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이날 합동설명회에는 안상규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 기업지원과장, 김정열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 산업팀장, 송달영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지사 HRD종합지원 1팀장, 최연규 한국무역보험공사 경남지사 팀장, 김명수 KOTRA 중소기업 글로벌지원센터 부장, 전지훈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 대리, 권용진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 담당, 유충렬 경남은행 부장, 한동석 NH농협 창원시지부 여신팀장 등 9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 기관 시책설명을 하고 중소기업체의 애로?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특히 창원시도 이날 설명회에서 창원시 기업지원시책 7대분야인 ▲자금 지원 ▲기술?경영 지원 ▲정보 지원 ▲인력?근로복지 지원 ▲수출?마케팅 지원 ▲세제 지원 ▲기업애로 해소에 대한 시책 설명과 함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계경제는 유럽재정 위기가 선진국 및 신흥국으로 확산되고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특히 유로지역 재정위기, 미국과 중국의 긴축재정 운영, 스페인 구제금융 등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도 다소의 불안요인이 잠재되어 있어 우리지역 기업 경영여건이 위축될 것으로 전망되므로 기업경쟁력 제고 및 선제적 대응방안 논의를 위해 합동설명회 자리를 마련했다”며 배경을 밝히고 “2013년에도 창원시 관내 기업의 경영활동 지원과 애로사항 해소는 물론 노사화합을 위한 노력을 통해 어려움이 예상되는 경제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시는 관내 중소기업 지원정보를 보다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만든 ‘2013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가이드’를 배부했는데 시 및 중앙부처와 유관기관의 지원정책 등 종합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놓고 있어 정보를 찾는데 도움이 되고 유익한 정보가 많아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시는 또 기업 경영활동 지원을 위해 지역?권역별 ‘기업체 현장방문 순회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기업애로 청취 및 기업지원시책 정보 등을 제공하고 기업경쟁력 제고와 지역산업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송성재 창원시 기업사랑과장은 “2013년에는 세계경기 둔화로 수출 증가세가 위축되고, 내수 부진 등으로 기업경영에 어려움이 예상되므로, 중소기업 유관기관과 함께 행정력을 집주하여 기업경영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면서 “‘기업사랑운동 발상도시’로서 ‘기업사랑운동’을 고도화하여 시민의 일상적 문화로 승화시켜 기업이 안심하고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업지원시책 홍보와 신규시책을 개발해 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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