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23일 관내 정착해 생활하고 있는 새터민(북한이탈주민)에게 창원시의 다양한 자전거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통일부 지정 새터민 지역적응센터인 ‘경남하나센터(센터장 박동숙)’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창원시는 ‘창원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창원시민으로서 새터민에게 일체감을 고취시켜 보다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창원시의 대표적인 시책인 ‘누비자’를 비롯한 자전거정책 분야의 지원시책 추진계획을 수립했으며,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경남하나센터’와 상호 업무협조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체결된 업무협약은 ▲창원시는 새터민을 대상으로 누비자 운영인력으로의 채용 및 새터민들이 창원시 자전거 관련 주요 서비스를 원활히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경남하나센터는 새터민 대상 창원시의 자전거 관련 서비스 내용에 대한 교육과 누비자 운영인력 채용을 위한 각종 지원을 협조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김동하 창원시 균형발전국장과 박동숙 경남하나센터장이 양 기관을 대표해 협약을 체결하고, 새터민에게 필요한 자전거분야 지원시책과 통일부 및 대외기관을 대상으로 창원시와 경남하나센터의 새터민 지원시책에 대한 홍보 및 지원협조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등 ‘자전거특별시 창원’에 걸맞은 국내 최초의 새터민 대상 자전거정책 분야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동하 균형발전국장은 “경남하나센터와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새터민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자전거 활용 연계시책을 수립하여 새터민들이 창원시민으로서 소속감과 자부심을 고양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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