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 중심을 갖고 노력해야 할 것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고, 이는 어느 한 부서 일이 아니고 전 부서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특히 국장이 관장하는 가칭 ‘일자리만들기 추진본부’ 조직 만들어 총괄하도록 하세요.”
창원시의 ‘2013년 첫 확대간부회의’는 새해 부서별 업무추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는 다짐으로 시작했다.
시는 4일 박완수 시장을 비롯한 전 간부공무원 및 시 산하 시설관리공단?경륜공단?문화재단 이사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올 한해 업무추진의 방향과 부서의 각오를 담은 업무추진을 다짐하는 ‘2013년 첫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시민들에게 전하는 신년 메시지를 ‘근심은 줄이고 희망은 늘리겠습니다’로 정한 창원시의 의지를 반영하듯 부서별 업무추진 기본방향도 복지사각지대 해소, 기업 유치, 청장년층의 일자리창출 등 서민들의 어려운 경제를 보살피고 주름살을 펴는데 역점을 두었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올 한해는 시정을 펼치는데 민의(民意) 최우선적으로 반영하고, 청사소재지·신규야구장 등 주요 현안사업 추진 가속화로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되는 해로 만들 것”을 지시하면서 무엇보다도 시정의 최우선 순위를 ‘일자리 창출’로 정하고 일자리 확대가 경기 한파를 극복하는 돌파구임을 강조하면서 전 부서에게 ‘1업무 1일자리 창출’이라는 과제를 던졌다.
이와 함께 창원시는 앞으로 간부회의를 단순보고 위주의 기존회의 방식에서 탈피해 운영하기로 했다. 즉 주요현안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진행사항을 점검한 후, 향후 추진방향을 모색하는 현장회의, 주요시정에 대한 실국소장들이 난상토론을 펼치는 정책토론회, 일반직원들이 참여하는 사례발표 및 시책제안회의 등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허종길 창원시 기획예산담당관은 “그동안 간부회의 개선을 위해 기업체회의 벤치마킹, 직원 설문조사 등을 실시했으며, 앞으로 간부회의 운영방법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 따라서 공직내부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참신하고 새로운 시도로 내실있고 성과가 있는 간부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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