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일류상품을 생산하는 세계일류기업이 창원시에 12개가 소재하고 있어 ‘세계일류 명품산업도시 창원’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지난 12일 지식경제부에서 발표한 ‘2012년 우리나라 세계일류상품 신규선정 품목 및 생산기업’의 자료를 살펴보면, 2012년도 신규 세계일류상품 선정 품목이 총 39개 품목으로, 창원시는 중소기업인 삼원테크(주)의 ‘유압용관이음쇠’를 비롯해 두산중공업(주)의 원자력발전소 증기발생기 등 3개 품목이 세계일류상품으로 지정됨으로써 전국 생산품목 대비 8%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원시는 이번 2012년도 신규품목의 3개 상품 지정으로 세계일류상품이 총 32개 품목에 달해 전국 634개 품목 대비하여 5%의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세계일류 상품 중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인 상품은 전국의 165개 상품이며, 그 중 8% 규모인 13개 상품이 창원시에서 생산하는 제품이다.
세계일류제품은 미래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2001년부터 지식경제부에서 발굴?선정한 제도로, 2001년 두산중공업(주)의 해수담수 설비와 볼보그룹코리아(주)의 굴삭기의 상품 선정을 시작으로, 두산중공업(주)이 최다 상품인 13개상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 STX 메탈(주)가 5개상품, 강림중공업(주)가 4개상품, STX조선(주)가 2개상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두산엔진(주), STX엔진(주), STX중공업, (주)두산모토롤 BG, (주)옵트론텍, 디에스티(주)가 각각 1개의 세계일류상품을 우리지역에서 생산하고 있다.
올해 처음 지정된 지역중소기업인 삼원테크(주)의 ‘유압용관이음쇠’는 유압으로 작동하는 기계 또는 장비의 파이프, 호스의 양 끝단에 체결되어 내연기관 등에 연결시켜 주는 기계산업 부품으로, 이는 35년간의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이뤄진 결실로 세계적인 메이저건설?중장비업체에서도 이미 최고의 기술 수준을 인정받고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삼원테크(주)는 이를 계기로 해외시장 확대와 세계를 리드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중소기업으로 성장하여 향후 지역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창원을 빛내는 기업으로 발전할 것으로 그 기대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세계일류상품 : 삼원테크 유압용 관이음쇠 사진
※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 선정 : 기업들의 자긍심 고취 및 수출상품의 다양화?고급화와 수출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지식경제부가 2001년부터 선정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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