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기후변화 대응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시행중인 ‘탄소포인트제도’ 시행으로 2012년 한 해 동안 온실가스(CO2)는 6880톤 감축하고, 전기?수도사용량을 5% 이상 절감한 4만1300세대(상하반기 포함)에 총 4억2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시는 지난 1년간 탄소포인트제 참여한 6만 5873세대의 전기?수도사용 절감량은 각각 1367만9000㎾h, 326만 3000톤이며, 그중 전기?수도 중 5% 이상 절감한 4만 1300세대(상?하반기 합산)에 대해 감축률에 따라 반기별로 전기는 1∼2만원, 수도 2500∼5000원 등 절감 세대당 평균 9740원을 지급했다고 2일 밝혔다.
2009년부터 시행중인 ‘탄소포인트제도’는 가정 등에서 전기?수도 사용량을 가입시점 대비 과거 2년간 평균사용량 대비 5% 이상 절감시 반기별로 평가해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현금 또는 그린카드 포인트)를 지급함으로써 자발적 에너지절약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는 시책으로, 창원시는 올 한 해 동안 2만 9000세대를 신규로 가입시켜 현재 7만 6000세대가 참여하고 있다.
참여신청 방법은 탄소포인트 홈페이지(www.cpoint.or.kr)에서 직접 가입하거나 관할 읍면동에 방문해 가입신청서를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이춘수 창원시 환경수도과 기후변화대응담당은 “탄소포인트제 가입자에 대한 직접적인 인센티브 지급 이외에 전기?수도요금 경감효과도 있어 참여세대의 경제적 혜택이 크고,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을 유도하는 방법이므로 올해도 시민홍보를 더욱 강화해 가입세대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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