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에너지 사용이 급증하는 12월을 맞아 ‘그린액션! 12월 월간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시는 ‘숫자 ’3‘을 떠올리며, 내복 입고 체감온도 3℃ 높여요!’라는 슬로건으로 시에서 직접 창안한 ‘에코 겨울나기 프로그램’이라는 차별화된 에너지절약 아이템으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먼저 연말연시 실천사항으로 ▲올해의 에너지절약을 결산하고, 새해의 연간계획 세우기 ▲ 연말연시 선물은 과대 포장을 삼가고, 친환경 제품으로 하기 ▲해넘이와 해맞이는 ‘먼 곳보다 가까운 곳에서’ 등이며, 기념일 등과 연계실천 사항은 ▲저수지, 철새 아끼고 보호하기(12.1~3 주남저수지 철새 축제) ▲장바구니 이용과 알뜰한 소비하기(12.3 소비자의 날) ▲머플러 착용하여 따뜻하게(12.8 머플러 데이) ▲추운 겨울날 연인끼리 사랑하는 마음로 서로를 안아주기(12.14 허그데이) 등으로 정했다.
또 12월 17일부터 12월 25일까지를 ‘그린 크리스마스(Green Christmas) 주간’으로 운영해 ▲헌옷, 장난감 손질해 불우이웃에게 보내기 ▲성탄절 선물은 친환경제품으로 하기 ▲성탄절 카드 대신 전자우편 보내기 등 검소한 성탄절 보내기 운동을 중점 추진한다.
창원시 홈페이지에 ‘에코 겨울나기 참여게시판’(http://energy.changwon.go.kr/winter)을 만들어 온라인 서명 운동과 전력공급 예비율 일일 안내 팝업창도 게재한다.
창원시 관계자는 “실제 에스컬레이터 대신에 계단을 이용할 경우 1계단 이용시 0.15kcal가 소모되고 4초 정도의 수명 연장 효과로 장수할 뿐 아니라 에스컬레이터 가동시 발생하는 에너지와 탄소배출도 함께 절약할 수 있다”면서 “내복을 입으면 체감온도 3℃ 상승 등으로 난방비 절약, 감기예방에도 효과가 있어 겨울철 힐링(healing) 녹색생활 운동에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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