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26일 서울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12 제5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 대상 공모전’ 시상식에서 소셜미디어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소셜브랜드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소셜네트워크 미래포럼이 주관한 ‘제5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 대상’은 소셜미디어 기반으로 고객과 소통 잘하는 신뢰받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우수 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대회로, 이번 창원시의 수상은 창원시 페이스북을 비롯한 소셜미디어를 통해 재난, 재해 상황의 실시간 전파등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소통을 통한 많은 성과를 낸 것이 ‘대상’ 수상에 크게 작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따라서 창원시가 이번에 ‘소셜브랜드부문’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전국에서 ‘시민들과 소통’을 제일 잘하고 있는 지자체인 것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특히 지난해 2월에는 10년 만에 내린 창원지역 강설사태 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지역민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정정대란, 교통상황, 태풍 및 폭우 등 재난?재해 시에 SNS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해 나가는 적극적인 운영 능력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지난해 7월 전국 최초로 ‘파워블로거 초청 SNS 간담회’를 개최해 파워블로거의 다양한 의견은 물론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한 간담회 내용의 실시간 중계 및 질의응답, 스마트폰을 활용한 실시간 생중계 등도 SNS를 활용한 획기적인 시도로 평가됐다.
아울러 올해 4월에 개최한 ‘제50회 진해군항제’ 개막식을 SNS를 활용해 인터넷으로 생중계해 국내 128개 지역과 해외 58개국에서 시청했으며, 지난해 11월 창원시 유투브 공식채널에서 홍보한 ‘창원 K-POP’ 행사는 해외 89개국에서 시청함으로써 소셜미디어를 통한 글로벌 홍보 효과를 입증하는 사례로 평가위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또 무엇보다도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민원 내용을 민원인의 입장에서 신속하고 친절하게 해결해 나감으로써 창원시의 운영사례가 관공서의 진정한 SNS 활용의 완성이라는 칭찬과 함께 주민과의 친밀한 소통이 지방자치의 대안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한편, 창원시가 운영하는 소셜미디어는 ▲Daum블로그(blog.daum.net/cwopenspace) ▲네이버블로그(blog.naver.com/cwopenspace) ▲영문블로그(changwoncity.wordpress.com) ▲트위터(@cwopenspace) ▲페이스북 프로필(www.fd.com/changwoncity) ▲페이스북 페이지(www.fb.com/cwopenspace) ▲유투브채널(youtube.com/changwoncity) 등이 있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김종환 창원시 공보관은 “우리시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넷심’과 소통이 잘 이뤄지고 있다고는 생각했지만 이렇게 큰 상을 받아 기쁘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시가 운영해온 페이스북 등의 소셜미디어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며, 아울러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우리시의 소셜미디어가 시민 속에서 함께 호흡하고 소통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채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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