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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돝섬서 열린 ‘2012 창원조각비엔날레’ 성황

등록일 :
2012-11-27 06:55:15
작성자 :
문화도서관사업소 문화시설과
조회수 :
183

       창원, 돝섬서 열린 ‘2012 창원조각비엔날레’로
 
        ‘조형도시’로서의 면모 유감없이 발휘

 
관람객 1일 최고 3650명 방문하는 등 개막이후, 한 달간 2만 2000여 명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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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가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25일까지 31일간 마산합포구 돝섬유원지에서 문신선생의 선양사업의 일환으로 조각분야로는 전국 최초로 ‘2012 창원조각비엔날레’를 개최해 큰 호평을 받았다.
 
 
 

미국의 데이비드 브룩스, 영국 제임스 홉킨스, 일본 카즈야 모리타, 호주 제임스 앵거스, 캐나다 미쉘 드 브로인 등 5명의 해외작가들과 15명의 국내작가들의 작품 20점이 돝섬의 자연경관에다 예술을 더했다.

 
 
이로써 시민들이 언제든지 찾을 수 있는 ‘벽 없는 미술관’을 표방한 이번 비엔날레는 ‘조각’이라는 단일 장르를 고집하며 창원시에 20개의 문화유산을 남겼으며, 동시에 세계 각국에 창원시가 가진 조형도시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 주었고, 또한 브랜드를 알렸다.

 
 
미국 ‘Art in America’의 리차드 바인 편집장은 “작가들이 선호하는 ‘세계적인 문화의 중심’ 미술관이 아닌 지역시민들이 언제든지 그들의 삶에서 벗어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직접 찾아나서는 예술의 공익성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2012 창원조각비엔날레’를 호평했다.

 
 
‘뉴욕 메리분갤러리’의 토마스 아놀드 디렉터는 “조각작품으로 이루어진 이번 비엔날레는 작품들이 영구히 설치 장소에 남아 시민들과 소통하는 구조로, 다른 비엔날레와 비교하여 큰 규모는 아니지만 그것이 보여주는 비전은 결코 작지 않다. 예술과 자연을 결합시키려는 비전은 친 환경도시인 창원시의 정체성으로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평가했다.

 
 
세계 각국의 미술전문지를 넘나들고 있는 영국의 이오나위태커는 “화이트 큐브에 갇혀있던 예술품을 자연 속에서, 야외에서 본다는 즐거움은 마치 ‘왕의 귀환’처럼 우리에게 반갑게 다가옴으로써 시간의 제약을 극복한 창원조각비엔날레는 영속적인 현대미술의 가치란 무엇인지 명쾌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극찬했다.

 
 
전시회는 끝났지만 작품 20점은 영구히 설치되어 창원시 돝섬을 찾는 관람객들을 반기고 있다. 그간 수차례의 태풍으로 큰 상처를 입었던 돝섬은 자연경관과 국내외 20명의 작가들의 예술혼을 담아 제작한 조각 작품으로 어우러진 이번 창원조각비엔날레는 1일 최고 3650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개막이후, 한 달간 2만 2000여 명의 관람객이 찾음으로써 또 하나의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창원조각비엔날레의 작품과 돝섬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20개의 동영상은 앞으로 창원조각비엔날레를 홍보하는 영상물로 활용되어 유투브 등을 비롯한 다양한 채널로 퍼져나갈 예정이다.

 
 
또한 비엔날레의 하이라이트를 집대성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개발이 이뤄져 모바일 비엔날레의 위상을 알릴 수 있게 됐고, 발행부수의 제약을 극복한 전자도록은 향후 2년 동안 차기 비엔날레를 홍보하는 막강한 수단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시적인 기간동안 개최되는 비엔날레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아카이브 전략이 화두가 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전자도록, 어플리케이션, 동영상 등의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은 전통적인 디지털 네트워크를 통해 빠른 속도로 배급, 홍보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창원조각비엔날레는 이제 비로소 세상과 소통하는 출발선에 서 있다.

 
 
한편, 창원시는 2010년도에도 문신선생 선양사업으로 문신국제조각심포지엄을 개최해 추산공원에 세계적인 조각가 10명의 작품 10점을 영구 설치해 문신미술관과 마산박물관, 추산공원을 관람하는 관광시너지 효과로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예술의 현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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