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자유무역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를 위한 ‘2012년 MFTZ(마산자유무역지역) 노사발전 워크숍’이 마산자유무역지역기업협회 주관으로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통영 마리나리조트에서 노사대표 및 간부, 자유무역지역관리원,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노사발전재단, 한국노총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창원시와 자유무역지역관리원, 고용노동부, 노사발전재단에서 기관별 주요정책과 지원제도 등에 대한 설명을 비롯해 허병도 한국노사연구소장의 ‘MFTZ 노사관계의 쟁점과 우리의 과제’와 한국웃음치료협회 권은경 회장의 ‘즐거운 일터 행복한 삶’에 대한 특강을 각각 실시해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유럽발 재정위기와 노키아티엠씨 직원감원 사태 등으로 인한 지역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MFTZ 노사민정 결의문’을 채택하고, 마산자유무역지역 동반자로서 고통분담을 통한 상생의 노사관계를 구축해 지금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을 것을 결의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송성재 창원시 기업사랑과장은 창원시 기업지원시책을 설명하면서 “지금의 지역경제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노사민정이 동반자라는 인식 공유가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하며,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생산성 향상에 근로자와 기업체의 사회적 책임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MFTZ 노사민정 결의문 채택은 자유무역지역 내 고용증대와 생산성 향상으로 지역공동체가 동반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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