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동물보호법이 있고 그 집행의 큰 책임이 지자체 담당자에게 있지만 그 책임의 이행이 매우 소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 결과 수많은 동물이 지옥같은 고통과 죽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바 이는 어떤 문제보다 심각하다 할 것입니다. 동물이 되었든 인간이 되었든 그들의 고통과 피내음이 온 천지에 스며든 도시와 나라가 무슨 가치가 있단 말입니까. 이러한 현실에서 장봉수님처럼 법이 부여한 동물을 위한 자신의 책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지자체 공무원이 있다는 것은 눈물겹게 감사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