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동장군이 겨울의 문턱을 넘어 다시 찾아왔다. 온기가 그리워지고, 따뜻한 사랑이 기다려지는 시기다. 지역사회 곳곳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를 비롯한 기관ㆍ단체에서는 사랑의 김장 및 연탄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도 시작했다. 시민들의 나눔이 사회 곳곳에 큰 희망으로 전해지길 기대한다.(사진은 지난 1일 창원레포츠크 만남의 광장에서 가진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김장 담그기 및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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