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부터 시범운영 후 9월 정식 개관 예정
가구 제작, 장서와 정보화 시스템 구축 등
공간 조성·운영 준비 당초 일정대로 추진
오는 7월 시범운영을 앞둔 진해아트홀도서관 개관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
창원시도서관사업소는 진해아트홀도서관의 디자인 가구 제작, 개관 장서 구축, 정보화 시스템 구축 등 공간 조성과 안정적인 운영 기반 마련을 위한 준비를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모든 절차가 당초 계획된 일정에 따라 정상 추진되고 있다.
디자인가구 제작은 2025년 10월 사전규격 공개를 시작으로 입찰공고, 제안서 평가, 현장실사를 거쳐 현재 설계 마무리 단계다.
지난달 31일 ‘진해아트홀도서관 공간구성 및 디자인가구 제작·설치 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자료실과 열람 공간 설계, 디자인가구 제작·설치 등을 포함하며 BF(Barrier-Free,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기준을 반영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개관 장서 구축은 총 3만여 권 도서 구입을 위해 올해 1월 도서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발주를 완료했으며, 도서 정리 용역에 착수했다.
최첨단 정보화시스템 구축은 보안성 검토와 소프트웨어 과업 심의를 완료했다. 현재 사전규격공개까지 진행돼 입찰공고를 앞두고 있다. 향후 디지털 기반의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도입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진해아트홀도서관은 진해구 풍호동 305-20번지 일원에 진해아트홀과 함께 조성되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공연장, 전시실, 도서관 등이 갖춰져 주민 누구나 쉽게 찾고 머물 수 있는 문화거점 시설이 될 예정이다.
올해 9월 정식 개관 예정이지만, 학생들의 방학 기간인 7월부터 시범 운영해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박정은 기자/
※사진 설명 : 진해아트홀도서관이 7월 시범운영을 앞두고 막바지 개관 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