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산면에서 작은 빵 가게를 새롭게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낯선지역에서 시작하는 만큼 두려움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잘 할수 있다는 자신감도 함께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용기를 내어 대산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 홍보차 인사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몇일 뒤 대산행정복지센터 에서 행사 준비를 위해 빵 50개를 주문해 주셨을때 기쁨은 말로 다 표현할수 없었습니다.
낯선 곳에서 관공서로부터 첫주문을 받았다는 사실은 저에게 큰 힘이 되었고 감사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행사 당일 빵을 준비해 전달 드렸습니다
행사가 끝난후 홍선주 면장님께 감사의 전화를 드렸는데 홍선주 면장님께서는 진심어린 격려와 따뜻한 말씀을 아낌없이
전해주셨는데 그중에서도 "사장님 꼭 성공 하십시오" 라는 말씀에 제 마음을 깊이 울렸고 아직도 제 가슴속에 깊이 남아 있습니다.
그 한마디가 저에게는 단순한 인사가 아니라 앞으로 나아갈수 있는 힘과 자양분이 되어 주셨습니다.
반드시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모습으로 보답 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홍선주 면장님, 정상현 팀장님, 정은주님, 이경훈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이분들을 진심으로 칭찬하고 싶습니다
따뜻한 관심과 배려 덕분에 저는 용기를 얻었고 낯선 땅에서 희망을 심어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분들을 진심으로 칭찬하고 싶습니다.
홍선주 면장님은 사랑이십니다/
홍선주 면장님 사랑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