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달이 사는지 진짜 묻는 사람이 더러 있다.
실제로 달뿌리풀 사이를 헤치며 우산천을 거주지로 살고 있다.
현동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성황을 이룬 이번 축제는 한층 수준 높은 문화를 선사했다.
현동행정복지센터 전영미 동장님을 비롯한 전 직원이 일심동체로 촘촘하고 기획력이 돋보이게 거둔 결실이다.
주민들의 반응은 더 열광적이었다.
수달이 사는 청정 환경 도시 브랜드를 살려서 환경체험과 업사이클링 실현이 차별화 되어 성과를 냈다.
음악을 인해서 엉킨 마음을 풀어주었고 조명 아래 춤추는 짬도 한바탕 놀이판이었다.
푸짐한 경품은 또 얼마나 설레고 행복 한가
넉넉해서 더없이 좋은 이번 행사는 한가위를 앞 둔 시점에 그 의미를 더했다.
현동행정복지센터 전 직원에게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