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격무에 대단히 수고 많으세요
표제의 건으로 하천과 직원 여러분들을 칭찬합니다.
저는 창원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로 매주 주말,휴일이면 캠핑카로 때론 텐트를 가지고 캠핑을 즐겨하고있습니다
전국 많은곳을 다녔지만 창원 동읍 본포수변공원 처럼 관리 잘되는곳이 몇 없는거 같습니다.
캠핑의 이미지가 좋지 않다보니 여기저기 폐쇄하고,오지마라 오지마라 하는곳이 늘어가지만 창원 본포수변공원 만큼은 항상 어서오세요
쉬었다가세요 하며 열어주는것에 주민으로 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수변공원이 확장전 알박기텐트로 장작때문에 화재 문제도있었지만
폐쇄하지 않고 관리해주시니 고생이 많으세요.
(특별시는 아니라도 특례시 다운 수준의 업무능력 같습니다)
폭우가 오니 새벽에도 달려와 사람들을 대피시키더라고요
가까운 김해 달무리,창녕 수변은 캠핑에 캠도 못하게합니다
부산 가덕,기장은 말할것도 없고요
업적쌓기,공사 업자 배불려 줄려고 한거 아니면 비싼 세금들여 뭐하러 만든건지 모르겠지만 본포 수변공원 만큼은 최고 관리잘되고 이용할수있게 해주셔서 항상 감사히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나 제안하자면 노랑조끼입고 공공근로 하시는 어르신들 위험하게 도로 옆 남에 가게앞에 쓰레기 청소하시게 하지말고 수변공원 정화 활동 하시는게 윈윈 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