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두번이나 이렇게 버스기사님 칭찬 글을 올리게 되어서 너무나도 행복한 하루입니다.
1월 31일 16:43에 대방동성아파트에서 출발한 창원 704번 71자 1187 버스 기사님께 감사함의 말씀을 올립니다.
기사님께서 너무나도 친근하고 아버지같이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하루에 두 분이나 이렇게 따뜻하시고 배려심 넘치는 버스기사님을 뵈니까 너무 기분이 좋은 하루입니다.
기사님의 성함은 정확히 모르나 버스회사에서는 이 기사님 또한 찾아주셔서 합당하고 좋은 혜택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 또한 남들에게 베풀고 착한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한 하루였습니다. 기사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