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은 관공서 방문을 즐거워 하거나 편한 곳이라 여기지는 않습니다.
생활 반경에 그대로 있는 곳인데 말이죠.
오늘은 겨울비가 모처럼 분위기 있게 내립니다.
이런 날 차 한잔이 생각나서 가고 싶을 때가 있는 관공서가 있다는게 공감이 가시나요?
현동행정복지센타 장 혁진 주사님이 주시는 차 한잔은 그런 느낌을 불러 일으킵니다.
주민자치회 위원 그리고 지역보장협의체 위원 또 현동자전거타기생활실천협의회 총무 등의 일들로 다른 분 보다는 방문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
하루에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발길이 잦은 편이고 친절을 넘어 각 단체의 활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몸을 아끼지 않습니다.
잘 생긴 용모와 싹싹한 응대에 차 한잔을 건네는 멋진 주사님입니다.
각 단체의 행사와 회의를 할 수 있도록 분주하게 일처리를 하는 모습은 든든도 합니다.
이런 공무원들의 행정은 시민들의 발길을 안락하게 느낄 수 있게 하는 연유입니다.
올해도 이제 마무리를 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더 많은 업무로 힘드시겠지만 새해에 좋은 일들로 보상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춘다 '.
깊어가는 겨울 자락을 보며 차 한잔 나누며 우리들은 편안한 일상을 영위하고 싶어합니다.
현동행정복지센터 공무원 그리고 동장님을 비롯한 전 동민의 평안을 기원하며 새해를 맞이하셨으면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