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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보건소 박귀영 영유아 간호사 선생님 ❤️

등록일 :
2022-12-16 11:09:33
작성자 :
김○○
조회수 :
1338
안녕하세요.
저는 두달전에 예쁜 아기를 낳은 산모, 김초롱입니다. 
임신기간동안 사정이 생겨 친정부모님 댁에서 남편과 떨어져서 지내게 되어 많이 우울해지고 예민해져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우연히 창원시 보건소 영유아지원을 하는걸 보고 연락하게 되어 박귀영 간호사 선생님께서 직접 집으로 찾아와 임신부때부터 지금까지 관리를 받았습니다. 
임신을 하면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생길거리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임신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때 선생님께서, 임신하면 행복만 할거라는 생각은 잘못된거라고  당연히 힘들수도 있다고  저의 힘듬과 생각에 공감해주시고 다독여주셔서 잘못되고 편협한 생각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아기를 출산했습니다. 

아기가 태어나고 나서도 선생님께서 찾아오셔서 신체측정해주시고 제가 궁금하고 모르는 점에 대해 자세하고 상세하게 다 설명주셔서 저는 선생님이 다녀가시고 나면 마음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처음 엄마가 되어 느껴본 책임감과 아기가 잘못되면 어쩌나 무서운 마음은 선생님의 긍정적인 목소리와 말씀이 힘이 되어 현재는 모유수유도 성공해서 아기와 잘 맞춰나가고 있습니다. 

코로나에 독감에, 아기 검진을 받으러 병원가기도 무서워서 걱정이 많을때마다 선생님이 직접 오셔서 많이 위로해주시고 잘하고있다는 말씀은 혼자 육아를 짊어지고있는 저에게 가장 큰 위로이자 힘든 육아속 휴식처였습니다. 

박귀영 선생님의 따뜻하고 온화한 말들과 격려의 응원말씀들은 잊지않고 육아에 전념하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비로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창원시 영유아 사업은 초보엄마인 저에게있어 최고의  선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문의전화
시민소통담당관 ( 055-225-27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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